牛山詩 모음 230

詩-법法

법法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가난한 사람이다. 지켜야 할 것을 잔뜩 가지고 있는 자들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법이니까  법 앞에 평등하고 법이 널 보호 해 준다는 거 모두 거짓말이란다. 많이 슬픈 일이지만 살아 보니까 그래 지금  세상을 보면 알 수 있잖아**슬픈 일이지만 법 앞에 평등 한 줄 알고 살아 왔는데 ~~~?????????대둔산 개척탑!!

牛山詩 모음 2024.05.07

詩-5월의 궁남지

5월의 궁남지  5월 하늘회색빛 도화지 옛 그리움올올이 수놓고 파 들에 널린 새싹쑥 향으로 그려 넣고활활 타 오르는 꽃은붉은 피로 그려 넣고 나비 되어 훨훨방긋거리는 꽃 찾아맘껏 비상하리라그렇게  나래 끝에 머문 그리움잊힌 추상화를 반추하여허공(虛空) 가득 화려한 그림을 그린다.**부여궁남지: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연못 백제시대(?).                                     서동과 선화 공주의 전설이 주저리 주저리 버들가지에 매달려 있는 곳!                                    가장 덥고 비오는 날 걸음하시면 연꽃 향과 연잎들의 비움의 인사를 볼 수 있는 곳.                                     at267 카페의 자몽 빙수도 ..

牛山詩 모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