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나-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이해하시나요

牛山 응길 2024. 4. 14. 03:01

이해하시나요

 

반려견과 함께 나선

때 이른 산책 길

물과 간식을 먹이는데

할머니 두 분이

고양이 눈으로 바라봅니다.

 

개에게는 잘하면서

부모님께는 함부로 하는

불효자로 보고

혀를 차지는 않았지만

느낌이 싸늘합니다.

 

부모님 하늘로 모시고

자녀들 모두 갈길 가고

빈 둥지의 온기를 위해

외로움을 채우기 위해

함께 하는 걸알까요.

**새벽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 할 때 강아지가 발등에 엎드려 있으면 따뜻하고 내 아내 보다 나를 더 신뢰하는 강아지의 사랑을 알고 있을까?

 

'김세나-이탈리안 그레이하운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나 모습  (2) 2024.01.28
사진-세나의 외출  (0) 2023.11.17
반려견 -김 세나  (0) 2023.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