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9

향적봉-덕유산

향적봉에 오르다 2024. 7. 22 ~~~계절을 떠나 산은 언제나 멋진 여행이지요한여름에는 더 좋고요, 낮기온이 31도 였는데 향적봉에는 추울 정도의 기온이였습니다 10:00부터 운행, 성인 22,000원, 오르는 시간은 20분 정도 곤도라에서 내려 향적봉 까지 오르는 길은 할머니가 슬리퍼 신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완만하고 야자매트 등이 깔려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 수 있음 약 30분 정도 걸림향적봉에서 바라 보는 360도의 경관은 참 좋아요 혹시 점심은 내려 오는 길에 있는 달팽이 가족 안식당의 능이갈비탕 (15,000) 깔끔하고 진하고 갈비가 많이 들어 있었고 반찬이 맛남 주인 할머니가 아주 친절함니다. 우리 내외는 다음에 또 들리기로 했음

여행 이야기 2024.07.23

금강사 꽃 잔치-공주 반포

금강사 꽃 잔치 -2024. 4. 21일 공주 반포 마티고개에 있는 금강사 소개합니다. 2024년 4월 20일 찾아 간 금강사는 붉은 연산홍으로 꽃 잔치를 얼고 있었습니다. 잘 조성된 식물과 석탑 그리고 바위를 깎아 조성 된 불상 등 경치가 아름다웠습니다. 주차 공간이 부족 하여 금강사 앞 도로 건네에 있는 좀 넓은 빈 공간이 있기에 주차 했다가 노파의 입에 담지 못할 욕설과 함께 삿대질 조심하세요. 죄송하다고 말해도 한참이나 듣게 됩니다. 위험해도 그냥 길가에 주차하세요

여행 이야기 2024.04.22

여행-장태산 품에 안기다

장태산 자연 휴양림 겨울산에 안기고 싶었습니다 2023.11.29일 ~203.11.30 12월을 맞이하기 전에 산속에서 하루 저녁을 지내고 싶어서 장태산 자연 휴양림 [전나무]를 예약하였답니다. 어두어지기 전까진 너무 행복했답니다. 와!! 곧게 뻗은 메콰세콰이어 나무들의 모습 장관이였지요-자주 보러 간답니다- 작은 카페에서 자동으로 끓여먹는 라면 맛은 일품이였고요. 산속의 어둠은 빠르게 내려 오지요. 예약된 [전나무]는 깨끗하고 이브자리는 청결해 보였답니다. 아~~ 그런데 말입니다 보일러를 40도를 가열해도 바닥은 따뜻한데 너무 추웠답니다 장태산 메콰세콰이어의 모습1 자연휴양림 [전나무]숙소~~~으 추워!

여행 이야기 2023.12.02

철원지역 여행 꿀-팁(중년이상)

철원지역 하면 군문화로 인해 별로 광광 할 것이 없다고 생각 할 수 있으나 사색하며 하루를 즐겁게 힐링할 수 있는 알찬 꿀팁을 소개합니다. 하루 여행의 꿀팁입니다 오전: 삼부연 - 고석정- 점심은 고석정내의 향토식당 한정식 오후: 산정호수 둘레길- 자인사 시간이 빠듯 하실 듯 참고로 매주 화요일은 휴무가 많은 곳입니다.

여행 이야기 2023.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