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적봉-덕유산
향적봉에 오르다 2024. 7. 22 ~~~계절을 떠나 산은 언제나 멋진 여행이지요한여름에는 더 좋고요, 낮기온이 31도 였는데 향적봉에는 추울 정도의 기온이였습니다 10:00부터 운행, 성인 22,000원, 오르는 시간은 20분 정도 곤도라에서 내려 향적봉 까지 오르는 길은 할머니가 슬리퍼 신고 걸을 수 있을 정도의 완만하고 야자매트 등이 깔려 있어서 누구나 편안하게 오를 수 있음 약 30분 정도 걸림향적봉에서 바라 보는 360도의 경관은 참 좋아요 혹시 점심은 내려 오는 길에 있는 달팽이 가족 안식당의 능이갈비탕 (15,000) 깔끔하고 진하고 갈비가 많이 들어 있었고 반찬이 맛남 주인 할머니가 아주 친절함니다. 우리 내외는 다음에 또 들리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