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 레이디> 다큐에 대한 견해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보수도 진보도 아니고 그냥 나답게 나누며 살아가는 시민입니다.

생각이 다른 분들은 댓글 달지 마시고요.

  공주 메가박스 12월14일 조조 09:00 상영작 <퍼스트 레이디>를 보러 새벽에 출발해서 갔다 왔습니다. 내가 사는 마을은 시골이라 상영지가 없어서 ~~~~

 우리나라 대통령의 영부인들이대부분(?)그랬듯이  김건희도 그냥 가볍다. 그리고 외모 지상 주의고 말을 너무 쉽게하여 오해 받을 일들이 많고 잘못을 하기도 했구나 생각하며 다큐를 시청하면서 그런데 참 궁금합니다.

친한 지인이라는 최 목사는 왜 선물을 여러번 주면서 몰래 카메라를 들이대고

서울의 소리 이명수 기자는 왜 누님 누님 하면서 실없이 대화 한 것을 언론에 퍼뜨리고

정태세와 최은순의 송사는 두사람 다 모두 이익을 손에 잡으려고 돈싸움 한 것 아닐까요?  

그런데 그것을 더불어 민주당에선 몇 번씩 탄핵을 했어야 할까요?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을 당해 임기를 마치지 못하고 문제명 대통령 시절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판단하여 정권이 바뀌 었고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하여 2년만에 탄핵이 가결(12. 14)되었습니다. 퇴직하여 은둔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만 나라 걱정이 많습니다. 모두 제자리에서 답게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작금의 나라 형세를 보면 

누가 대통령이 되든 

누가 영부인이 되든

똑같이 헐뜯김을 당할 것이고 또 탄핵을 운운할 것입니다.

 

가리개 

                                                                                                       牛山 응길

몸에 난 상처는 

옷으로 가리고 

 

얼굴에 난 상처는 

화장으로 가리고 

 

내  마음에 난 상처는 

네가 가리고

 

네 마음에 난 상처는 

내가 가리고 

 

우리 마음에 난 상처는 

세월로 가리고 

 

 

부탁드립니다.

제자리에서 "답게 삽시다" 제발~~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