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재회 再會 牛山 응길 2024. 1. 18. 03:47 재회 再會 지금은 아무리 두드려도 문이 열리지 않을 거야 마음의 주인이 다른 사람을 만나러 갔거든 돌아 올 때 까지 하염없이 기다리던지 여행자의 마음으로 기다림을 즐기던지 사랑은 슬픔과 동행할 때가 참 많아 바람이 멈출 때 까지 떠다니는 낙엽의 여행 나무에 매달린채 말라가네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편안한 우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어느 정치가 (0) 2024.01.20 詩-내려 놓기 (4) 2024.01.19 詩-시간 여행 (4) 2024.01.16 詩-새로운 출발 (2) 2024.01.15 詩-너를 위하여 (4) 2024.01.14 '牛山詩 모음' Related Articles 詩-어느 정치가 詩-내려 놓기 詩-시간 여행 詩-새로운 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