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복권 복권 희망을 파는 것처럼 분위기를 만든 합법화된 성인도박 일확천금의 바램을 불러일으키는 헛된 공상 이길 수 없는 게임에 돈과 시간을 낭비하는 이웃돕기의 합리화 牛山詩 모음 2024.10.28
제11시집 <<징검돌 놓기>>발행 2024. 10. 24 제11시집 >를 발행했습니다 징검돌 거기 있어 존재 이유가 되고 흐르는 물 거스르지 않음으로 태곳적 섬리를 터득한 너 머리로 세상을 이고 따스한 품속 포근함이 밀려와 등 밟는 나그네 한 걸음 더 나누어 주고 아득한 기억 속 떠나버린 물줄기 외로움 세어 볼 수록 미련인 것을 그리움 터널 속에서 단단해 지는 너의 심장 김응길 제11시집 > 나의 이야기 2024.10.25
詩-걸음마 세상의 모든 "아가"들과 이 시를 함께 합니다 걸음마 아가야 넘어졌구나 다시 일어서려면 넘어진 바닥에 네 두 손을 짚을 수밖에 없어잊지 말아라 세상은 다 그래 아가야 또 넘어졌구나 세상 사람들 모두 걷고 있으니 너도 걸을 수 있어 할 수 있을 때 까지반복하는 거야 잊지 말아라세상은 다 그래**넘어진 바닥을 스스로 짚고 일어 서야 겠지요아! 지금은 성공하여 잘 뛰며 즐겁게 놀고 있습니다 牛山詩 모음 2024.10.19
詩-어느 중년에게 어느 중년에게 당신은 직장이 없나요당신은 집이 없나요당신은 아내와 아이가 없나요그런 당신이 어째서 힘들어 하나요 스스로의 선택으로 만든 현재를 부담스러워 하고 지나쳐 버린 것에 대한 바보스러운 향수에 젖어 얼마나 그렇게 지낼 건가요 급하게 뛰어 오다 보니 당신에게 맞는 숨쉬기를 잊어 버렸군요뿌리까지는 흔들리지 말고 부는 바람에 몸을 맞겨보세요 숨고르기 하면서 지금아!넓고 많다! 牛山詩 모음 2024.10.15
詩-잊히진 않아요 잊히지 않아요 정말 큰 슬픔은 시간이 해결 못해요 우회하거나 지름길도 없지요 결국 살아내려면 똑바로 응시하며통과 할 수밖에 없어요 정말 큰 슬픔은 잊히거나 버리지 못해요 나쁜 기억들 속에 숨어 있는 그리움의 조각들을 찾아내어예쁘게 포장하여 짊어지고 가야 하지요 흘러가는 강물을 바라 보며멍 때리고 앉아 있기~~~ 牛山詩 모음 2024.10.10
고석정& 삼부연 고석정 & 삼부연 부여에서 철원 고석정 꺼지 승용차로 260km(5시간) 달려 찾아 간 곳!>추천>숙소-프로방스 펜션&카페(주인친절, 방 청결)식당-한탄강 국밥(아침 05시부터 영업) 친구가 사진사로 ~~(?)고석정 전체 모습 순담 주상절리 한탄강 모습 여행 이야기 2024.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