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 바보 牛山 응길 2024. 6. 4. 13:57 바보 당신이 보고 싶어 먼 길 찾아 갔다가 기다리는 시간에 그리움을 송두리째 빼앗기고 화만 내고 돌아서는 나는 바보입니다. 당신을 만나 할 일을 손가락 접으며 찾아냈는데 당신의 침묵에 싸구려로 잃어 버린 그 시간을 후회하는 나는 바보입니다. 들꽃도 예쁘지요.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편안한 우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느낌 1 (4) 2024.06.09 詩-멋진 보물 (0) 2024.06.07 詩-5월의 궁남지 (1) 2024.06.03 詩-징검다리 (0) 2024.05.30 詩-닮은 꼴 (0) 2024.05.26 '牛山詩 모음' Related Articles 詩-느낌 1 詩-멋진 보물 詩-5월의 궁남지 詩-징검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