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정치판

牛山 응길 2024. 2. 1. 03:23

정치판

 

매일 매일이 새로운 첫날이라는 걸

알고 있으면서도

새벽이 데리고 오는 건

희망이 아니라

어제 저녁에 버리지 못한

좌절과 불신

 

마음하나 세워내지 못하게

추락하고 쓸어져 내리는

칙칙한 어둠속에서

얼마나 더 헤매어야

여명의 새벽이 올까

아 그리운 그대 믿음이여

그래도 하늘은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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