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반추 反芻 牛山 응길 2025. 2. 15. 05:07 반추反芻 산기슭에 터를 잡고 익숙하게 지내는 나를 눈길조차 주지 않고 그대는 빠르게 지나갔지 산마루에 올라 내 정수리를 내려다 본 그 짧은 순간 그대는 많이 행복했을까 바람이 빈 들판을 채우는 그 계절이 오면 그대여 잊지는 마시게 기다림 속의 차 한 잔을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편안한 우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누룽지 (0) 2025.02.16 詩-좋은 어른 되기 (0) 2025.01.21 詩-진실 (2) 2025.01.14 詩-발 (2) 2025.01.04 詩-가을 그 들녘 (2) 2024.12.27 '牛山詩 모음' Related Articles 누룽지 詩-좋은 어른 되기 詩-진실 詩-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