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벽

牛山 응길 2024. 7. 1. 04:33

이제 사 생각하니

지나고 나서 살펴보니

결국 걸어왔으니까

길을 막던 벽들이

모두 영양제 이었구나.

 

팔다리의 근육을 키워

강한 정신을 만들고

숨 쉬고 소화하고

생각의 틀을 키워 낸

꼭 필요한 것들 이었어.

높은 곳에서 내려다 보면 

우쭐해져요 

장소가 높은 곳인데 

지가 높은 것으로 착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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