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길을 찾았나요 길을 찾았나요 아직도 철없이 저기 어디에선가 미소 지으며 손짓하는 그 누군가를 찾고 있나요 막연한 그리움에 매달리는 대신 지금 함께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풀어 보세요 뒤뚱대는 징검돌 밑에는굄돌을 들이 밀며 강 건너 풀숲까지는 함께 가봐야 하겠지요혼자서 빙긋이 미소지으며 사는 인생 !!!! 牛山詩 모음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