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고향 그리기 牛山 응길 2024. 3. 31. 04:22 고향 그리기 산과 산 사이에 바람이 머무는 곳 실개울이 흐르고 송사리가 헤엄치던 고래실 산기슭에 기댄 집에서 피어오르는 연기 홰치며 새벽을 깨우는 수탉 낯선 방문객을 경계하는 삽살개 뒷산 양지바른 곳엔 도래솔의 품에 안긴 몇 개의 무덤 어느 것도 잊을 수 없는 유년의 수채화 한 점 몇일 지났으니 지금쯤은 활찍 !!!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편안한 우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갯벌 (8) 2024.04.03 詩-그렇군요 (2) 2024.04.01 詩-이날을 위하여 (2) 2024.03.28 詩-별똥별 (4) 2024.03.27 詩-어는 날 (4) 2024.03.26 '牛山詩 모음' Related Articles 詩-갯벌 詩-그렇군요 詩-이날을 위하여 詩-별똥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