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나에게

牛山 응길 2024. 9. 26. 04:30

나에게

 

극심한 아픔도

살아만 있다면

언젠가는 사라진다는 걸

잘 알고 있잖니

 

시간이 필요하지만

모든 것은 다

마음먹기에 달려 있는 걸

잘 알고 있잖니

 

그런데 왜 그럴까

정말 왜 그럴까

왜 이렇게 살까요

바보 멍청이

 

행복은 내 눈 속에

둥지를 틀고 앉아 있어서

내 눈으로는 볼 수 없어

마음으로 봐야 해

오솔길이 참 좋아요 

새소리 물소리는 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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