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 길
나에게만 찾아 온
행복인 줄 알았지만
나에게만 밀려 온
슬픔인줄 알았지만
머물다 가는 시간 속에
삶의 모습은 비슷한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것이
채운자의 몫이 아니고
슬픔이라는 것이
부족한 자의 몫도 아니지요
집착 할 필요도 없고요
마음 밭에 긍정을 심어요.
호주의 길가에 핀 잡초(?)
이름은 몰라요.
만저보니 우리나라의 갈대나 억새보다 부드럽고 실해요.
나에게만 찾아 온
행복인 줄 알았지만
나에게만 밀려 온
슬픔인줄 알았지만
머물다 가는 시간 속에
삶의 모습은 비슷한 것 같아요.
행복이라는 것이
채운자의 몫이 아니고
슬픔이라는 것이
부족한 자의 몫도 아니지요
집착 할 필요도 없고요
마음 밭에 긍정을 심어요.
호주의 길가에 핀 잡초(?)
이름은 몰라요.
만저보니 우리나라의 갈대나 억새보다 부드럽고 실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