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지금 그 해답

牛山 응길 2024. 8. 5. 08:13

지금 그 해답

 

바람의 방향은

마음대로 바꿀 수 없지만

은 통제 할 수 있어

 

파도의 물결을

막을 순 없지만

반응은 다를 수 있고

 

바위가 되어 맞서도 되고

모래알처럼 흔들려도 되고

부표 되어 떠 있어도 되지

 

정답은 없어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아내면 되는 거야

연꽃 세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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