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징검돌 牛山 응길 2024. 9. 4. 02:54 징검돌 거기 있어 존재 이유가 되고 흐르는 물 거스르지 않음으로 태곳적 섭리를 터득한 너 머리로 세상을 이고 따스한 품속 포근함이 밀려와 등 밟는 나그네 한 걸음 더 나누어 주고 아득한 기억 속 떠나버린 물줄기 외로움 세어 볼수록 미련인 것을 그리움 터널 속에서 단단해지는 너의 심장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편안한 우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새의 공간 (7) 2024.09.12 詩-달빛 (4) 2024.09.10 詩-길을 찾았나요 (0) 2024.09.03 詩-바위 (4) 2024.08.29 詩-길을 찾았나요 (0) 2024.08.27 '牛山詩 모음' Related Articles 詩-새의 공간 詩-달빛 詩-길을 찾았나요 詩-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