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詩-새의 공간

牛山 응길 2024. 9. 12. 03:56

새의 공간

 

새들이 날고 있다

날고 있는 높이도

빠르기도 제각각이다

끼리끼리 잘 난다

 

추락 할 때 까지

높이 오르려 하지 않는다

지치지 않게

제 속도로 잘 난다

 

## 새 보다 못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

새에게 머리 나쁘다고 함부로 하지 말아요.

각자 질서 지키며 사는 모습이 사람들 세상보다 나아요!

슬픈일이지만~~~ ㅠ ㅠ ㅠ 

'牛山詩 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詩-다짐  (2) 2024.09.16
詩-공감  (8) 2024.09.14
詩-달빛  (4) 2024.09.10
詩-징검돌  (0) 2024.09.04
詩-길을 찾았나요  (0) 2024.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