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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바위
牛山 응길
2024. 8. 29. 03:22
바위
난 몰라
언제부터 내 밑에 있었는지
그냥 지쳐서
쉬고 있을 뿐이야
넌 바위야
그냥 편안한
바위 같은 사람 찾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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