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다짐
다짐 보이지도 않고 들리지도 않는 것들을 머릿속에 담고 무겁게 살아 왔구나. 나이 값 한다는 건 어린 손녀를 바라보는 할아버지의 눈빛으로세상을 바라보는 것 인생의 해돋이와 해넘이 사이를 미소를 채워야 하는 건 마지막 남은 너의 권리 썩음으로서 빛나는 씨앗들과 합창하며사랑하면 보이는 것들에게기다림의 날개를 달아 준다. ⁕나이 값 한다는 것(개인 생각) -느림, 침묵, 청결, 인자함, 기다림, 모범보이기, 운동, 등~고즈넉한 강마을의 새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