牛山詩 모음
겸손(謙遜)
너 그거 아남
뜨거운 것은 식고
차가운 것은 덥혀져
다 비슷해지는 거
잘나고 못남도
많고 적음도
때가되면
다 비슷해지는 겨
파도에 밀려 수다 떠는
올망졸망 몽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