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먹기
먼지 가득한 하늘로
슬픔이 파도치는 바다로
마음대로 떠나니는 바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은
너무 슬퍼 눈물이 나
파란 하늘의 흰 구름
여울진 돌 틈을 흐르는 시내
이슬 머금은 들꽃
반기는 새들의 노래
메아리로 대답하는 골짜기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소소한 것들의 행복과
느리게 숨바꼭질하며
그냥 웃어보는 거야.
먼지 가득한 하늘로
슬픔이 파도치는 바다로
마음대로 떠나니는 바람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은
너무 슬퍼 눈물이 나
파란 하늘의 흰 구름
여울진 돌 틈을 흐르는 시내
이슬 머금은 들꽃
반기는 새들의 노래
메아리로 대답하는 골짜기
생각만 해도
미소 짓게 하는
소소한 것들의 행복과
느리게 숨바꼭질하며
그냥 웃어보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