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움
아침에 눈을 뜬다는
당연한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저녁에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매일 아침이
우리를 기다리는
포장 된 선물바구니인데
익숙함에 감사를 잊은 건 아닐까요.
같은 공간과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우리는 마음을 담은 눈길을
얼마만큼이나 주고 있을까요.
찰나의 시간이 새로움으로 채워진
그대와 나의 인생길에
눈꺼풀에 사랑을 달고
마주보며 살면 어떨까요.
아침에 눈을 뜬다는
당연한 믿음이 없다면
우리는 저녁에 눈을 감고
잠을 잘 수 있을까요.
매일 아침이
우리를 기다리는
포장 된 선물바구니인데
익숙함에 감사를 잊은 건 아닐까요.
같은 공간과 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우리는 마음을 담은 눈길을
얼마만큼이나 주고 있을까요.
찰나의 시간이 새로움으로 채워진
그대와 나의 인생길에
눈꺼풀에 사랑을 달고
마주보며 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