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길 제3시집 [그냥]
2021년 1월1일 오늘의 문학 시인선 488호로 발행
퇴직 후 첫번째 시집 충청예술문화 발행인겸 평론가인 리현석님이
-주제와 표현이 감동을 생성하다- 라는 주제로 해설을 해주신 세번째 시집
늦은 시간 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뭔일이 있나?
"무슨 일인데?"
"그냥!"
찡~~~~
그렇구나.
그냥 이었구나.
그냥 사랑했고
그냥 보고 싶고
그냥 그리웠구나!
지금까지 교육자의 길을 걸으며 그냥 걸을 수 없었던 길
이제 남은 네게 주어 진 길 그냥 걸어가 봐야 겠다.
모든 인연들이 그냥 고맙고 감사하다.
詩 창작에 매진 한다
새벽 3시부터 하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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