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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닮은 꼴

닮은 꼴 들녘의 풀들은 비바람에 쓰러지는 것보다 지들끼리 비비적거리며 서로에게 상처 줄때가 더 많으면서 비바람 탓을 한다. 비바람이 없으면 살기위해 내뿜는 열기로 타는 목마름에 신음하며 뭉그러져 썩으면서도비바람 탓을 하고 있다.** 사람들 사는 세상이나 풀들이 사는 세상이나 참 닮았지요? 나에게 불어 오는 바람이 꼭 나쁜 것만 주는 건 아니에요. 고난은 어렵지만 살아갈 힘과 용기도 함께 주고 있거든요. 힘내고 여유롭게 극복해 봐요. 그러면 꼭 찾아 오는 것이 행복입니다.

牛山詩 모음 2024.05.26

김응길 시인 제10시집 <<당신의 고독 속으로>>발행

牛山 김응길 시인의 제10시집  >발행    김응길 시인의 열번째 시집 >가 지식과 감성 출판사를 통하여 2024년 5월18일 세상에 나왔다.고독과 동행하는 삶이 자신을 찾아 가는 진솔한 삶이라는 것을 알기에 꾸준함으로 뿌리를 자르는 아픔을 이겨 내고 세상에 내 놓은 시집 >가 독자들에게 사랑 받기를 기대해 봅니다. 고독예찬 孤獨禮讚-1연 생략-혼자서도 잘 놀고 있는 강과 산 그리고 바람 풀숲에서 작은 소리로 노래 부르고 있는 텃새 조금 더 귀 기울이면 네 숨소리도 들려 올 거야 -3연 생략 -

카테고리 없음 2024.05.19

詩-법法

법法 법이 없어도 살 수 있는 사람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많이 가난한 사람이다. 지켜야 할 것을 잔뜩 가지고 있는 자들을 위해 만들어 진 것이 법이니까  법 앞에 평등하고 법이 널 보호 해 준다는 거 모두 거짓말이란다. 많이 슬픈 일이지만 살아 보니까 그래 지금  세상을 보면 알 수 있잖아**슬픈 일이지만 법 앞에 평등 한 줄 알고 살아 왔는데 ~~~?????????대둔산 개척탑!!

牛山詩 모음 2024.05.07

오마르 하이암의 명언

♡ 오늘의 명언 ♡현재 제일 친한 친구는삶의 구간마다 계속 바뀐다.지극히 자연스러운 일이다.새로운 인물들이삶속에 들어오고 그러면그들과의 관계에 집중하게 된다.우정이라는게어떤 외부의 변화에도절대 변하지 않는 바위처럼단단하지 않다.친구관계는서로에게 묶여있는 것이아니며그 거리는언제나 변할수 있음을기억해라.- 오마르 하이얌(페르시아 시인/수학자)*그래서 말인데 속에 있는 말 너무 진솔하게 말하지 말아요. 때로는 침묵이 가장 큰 웅변이 될 때도 있어요. 퇴직 후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한마디 나눔 2024.05.05